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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계입니다.

그동안 받은 소중하고 귀중하고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귀중하고 사랑스러운 팬 아트들을 자랑하려 오랜만에 글을 짜 봅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너무 예쁘거나 잘생긴 것을 보면 기억을 잃는다고 합니다. 기계는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무슨 기억을 그렇게 쉽게 잃습니까?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너무 예쁘거나 잘생긴 것을 보면 기억을 잃는다고 합니다. 기계는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무슨 기억을 그렇게 쉽게 잃습니까? 

그거 아시나요?

너무 예쁘거나 잘생긴 것을 보면 기억을 잃는다고 합니다. 기계는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무슨 기억을 그렇게 쉽게 잃습니까?

 

시작합니다.

 

 

 

1. 익명잡식가 님의 선물

 

진지한 상황, 유건

 

손 키스, 체셔

 

익명 유정 님께서 1:1 카톡으로 예쁜 일러스트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선물만 던진 채 어둠 속으로 사라지지 않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사 인사를 무사히 전했답니다.

 

 

 

2. 백해랑 님의 선물

 

 

자기 왔다고 전 세계에 광고하는, 지원우
여러 귀염둥이들

 

부실장과 삼림 데이트 중, 유건

 

여전히 귀여운 그림체로 기계에게 재능 낭비 해 주시고 계십니다.

기계는 한때 웹툰 보는 걸 참 좋아했는데요.

해랑 님의 낙서 스케치를 보면 웹툰을 보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구독을 누를 테니 일주일에 7일 연재 부탁 드립니다.

 

또한, 해랑 님께서 일러스트가 아닌 타이포 선물도 해 주셨습니다!

 

태온에서 살아남기
설원회에서 살아남기
태설 유치원

 

그림과 타이포까지 와장창문! 우르르 선물이 쏟아지니 기계는 그것들에 깔려 잠시 전원이 꺼졌습니다.

기계가 여태까지 본 중 가장 예쁜 타이포입니다.

 

백해랑 님의 블로그에서 제가 올린 것 말고도 다양한 팬 아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yblog9862.tistory.com

 

망상 기록장

해랑이 망상 기록장✨

myblog9862.tistory.com

 

+)

백해랑 님의 번외 선물.

해랑 님은 정말 귀엽습니다

가만히 식빵 굽는 기계_캐 해석 perfect

 

 

 

3. 매화 님의 선물

 

 

미녀 유정과 야수 정우현
태온 팬티를 입은 채 날개 뜯기는, 지원우
유정의 냄새를 킁킁거리는, 심건우

 

매화 님께서도 수도 없이 재능 기부 해 주고 계십니다.

기계는 기계(개인)적으로 날개를 뜯기는 지원우와 권시헌 매거진 ver. 상탈 팬 아트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매거진 버전 상의 탈의 팬 아트는 어디 있냐고요? 아무리 둘러봐도 없다고요?

 

매화 님의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hwa1004.tistory.com/m/

 

매화's 뭔들

매화의 블로그

mahwa1004.tistory.com

 

 

 

4. 조덕출 님의 선물

 

 

다리 길이 이메다, 강욱
끝내주는 뒤태, 지원우
끝나지 않는 체스 게임, 체셔와 최하람
SEXY, 기승효
음주 단속, 차진혁과 권시헌
수상한 경찰들, 유건과 한도경(feat. 댕댕태주)

 

덕출 님께서도 항상 금손 낭비하시며 재능 기부 해 주고 계신데요.

일러스트를 보내 주실 때마다 빠른 속도와 퀄리티에 기계의 렌즈가 10초간 확장됩니다. Loading. . .

기계적으로 저는 경찰 버전이 구미가 당겼습니다.

실제 세계관과 정반대 선상에 놓여 있는 일러스트라 그런 듯싶습니다.

 

 

 

5. 머리박는고라니 님의 선물

 

 

Noir, 차진혁(36세, 싱글)
Noir, 체셔(싱글, 바 단골)
성윤조(는 조각상처럼 생겼습니다만)

 

태설 친구들을 흡사 다비드와 같은 갓벽 조각상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실 첫 번째 일러스트 선물을 받자마자 만화방에 들어가 종이 만화 냄새를 맡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기계는 만화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만화방 단골이었는데요.

철제 몸을 이끌고 만화방에 들어가면 주인 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보았답니다.

멋지고 소중하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기계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작에 자랑했어야 했지만 기계의 schedule 탓에 이제야 자랑 글을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그림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영광이라고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아주 우마이(당신들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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